2025년 기초수급자 조건 2가지!

기초수급자 조건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조건이 궁금하신가요?
2025년 현재, 기초수급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조건은 단 두 가지입니다. 바로 ‘소득인정액’과 ‘재산 기준’입니다. 이 두 가지를 정확히 계산하고 이해해야만, 기초수급자 선정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기준 완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의 변화도 있어, 예전 기준만 알고 있다면 신청조차 막힐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계산 예시와 함께 2025년 최신 기준을 토대로 기초수급자 조건을 완벽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기초수급자 조건 1: 소득인정액이 기준 이하일 것

소득인정액 =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

급여 종류	기준 중위소득 대비	1인 가구 기준(월)
생계급여	32% 이하	765,444원
의료급여	40% 이하	956,805원
주거급여	48% 이하	1,148,166원
교육급여	50% 이하	1,196,007원

 

예를 들어 1인 가구가 소득이 전혀 없고, 재산이 1,500만 원이라면?

• 기본재산 공제 후 (1,500만 - 530만 원) = 970만 원
• 970만 원 × 6.26%(금융재산 환산율) = 약 60만8천 원
• → 생계급여 기준 76만5천 원 이하이므로 자격 충족

 

기초수급자 조건 2: 재산 기준 충족

재산도 소득처럼 ‘환산율’을 적용해 소득인정액으로 계산합니다.
지역과 재산 종류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 2025년 기본재산 공제액 (1인 기준)

지역	공제 금액
서울	99백만 원
경기	80백만 원
광역시	77백만 원
기타	53백만 원

 

📍 재산 소득환산율

재산 종류	환산율(월)
금융재산	6.26%
일반재산	4.17%
주거용 재산	1.04%

 

💡 자동차 완화 규정
2025년부터는 10년 이상된 차량이나 2,000cc 미만 & 500만원 이하 차량은 감산 적용으로 자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 생계급여: 완전 폐지
• 의료급여: 소득 1.3억 원, 재산 12억 원 이상이면 제외
• 단, 장애인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정, 보호종료아동 등은 부양의무자 기준 아예 제외

 

모의 계산기 활용 방법

1. 복지로 홈페이지
2. 가족 수, 소득, 재산 입력
3. 수급 가능 여부 자동 확인

👉 직접 계산 어려우시면 주민센터에 방문해 상담받으시면 무료로 진행해드립니다.

 

기초수급자 신청 꿀팁

• 수급자 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진행
• 신청 후 통상 1~2개월 내 결과 통보
• 생계급여 수급 시 → 의료, 주거, 교육급여 자동 연계 가능

 

마무리 

• ✔️ 기초수급자 조건 = 소득인정액 + 재산 기준
• ✔️ 기준 중위소득 대비 생계급여는 32% 이하
• ✔️ 재산은 지역별 공제 후 환산율 적용
• ✔️ 자동차 기준 완화로 신청 기회 확대
• ✔️ 부양의무자 기준 대부분 폐지

💡 중요한 건 모의계산과 정확한 정보입니다.
조건이 조금만 초과돼도 조정 가능하니, 한 번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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