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통통신위원장1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참석 배제 타당한 이유 대통령실은 9일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다음 주부터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않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제 이유는 최근 비공개 국무회의 내용을 SNS 및 언론에 공개하며 ‘정치적 편향’ 논란이 일었기 때문입니다.강 대변인은 “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했고, SNS에 정치 표현을 반복했다”라며 이에 따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라 설명했습니다. 지시냐 의견 개진이냐...격론 중심이진숙 위원장은 페이스북과 국회에서 “대통령으로부터 방송3법 관련 방통위안을 만들어 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이를 “단순 의견 청취에 불과하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국무회의는 극비의 장소. 비공개 내용을 국회나 언론에서 사용하는 건 공직 .. 2025.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