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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김혜경 여사 수해현장 봉사

by 글꿈1001 2025.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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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 북부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먼저 비공개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조용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공식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현지 주민과 봉사자들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습니다.

🛠️ 수해복구 현장 봉사 활동

  • 일시 & 장소
    2025년 7월 24일(목), 경기도 가평군 백둔리 수해 취약 지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 봉사 상세 내용
    • 점심식사 배식: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자원봉사자·군 장병 300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
    • 그릇·가재도구 세척: 침수 피해를 입은 가옥을 찾아 흙탕물로 오염된 그릇과 생활 도구들을 직접 씻는 봉사에 참여.
  • 조용한 봉사의 의미
    김 여사는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비공개 일정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용한 내조’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혜경 여사의 이번 수해복구 현장 방문은 “말보다 행동으로 돕는 리더십”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몸소 봉사한다는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비공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떳떳이 함께한 모습이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재난 대응의 진정성을 보여준 크게 주목받는 사례가 된 것 같습니다. 

수해자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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